일상 속 세균과 바이러스
감염관리 전문회사에서 알려드리는 감염관리 용품 선택 방법
- 우리집 환경은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까요?
-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.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평소 눈에 잘 띄지 않았던 “생활 속 환경 요소” 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 나와 내 가족이 머무르는 곳, 집!
우리집 환경을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고 있습니까?
- 일상은 세균과 바이러스와의 전쟁
- 불치병은 정복되고 있지만 세균과 바이러스들은 인류의 생존을 계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은 감염병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공간인 집, 회사, 어린이 집, 학교 등이 바로 그 전쟁터의 중심이 되어버린 것입니다. 일상 속에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어떻게 존재하고 우리를 위협하는지, 지금부터 들여다 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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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균과 바이러스는 딱딱한 표면에서 더 오래 생존합니다.
[ 독일 보훔 루르 대학교 연구팀 :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상온에서 무생물 표면에 묻었을 때 평균 4~5일, 최대 9일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발표 ] -
나와 내 가족이 머무르는 집
- · 주방 싱크대 : 45%에서 대장균, 27% 곰팡이 발견
- · 칫솔 홀더 : 화장실에서 가장 더러운 곳, 65%에서 27% 곰팡이와 효모, 27% 대장균, 14% 포도상 구균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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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수세미 : 86%에서 곰팡이와 효모, 77%에서 대장균, 18%에서 포도상구균 발견
[자료 : 미국국제위생재단]
※ 공중위생 안전 기준 (단위 : RLU)
안전 주의 위험 200 201~349 350 핸드폰 1866 RLU 세균검출
문고리 1551 RLU 세균검출
리모콘 1244 RLU 세균검출
식탁 650 RLU 세균검출
[RLU : Relative Light Unit·오염도 단위]“미국 앨라배마 버밍햄대학(UAB) 이안 맥키그 박사는 소독제를 사용해 반드시 집 안팎으로 소독할 것을 당부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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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
- · 통화 시 튀는 침과 전화기의 열은 세균번식에 아주 좋은 환경이 되므로 사용 후 바로 닦는 습관이 필요
- · 매일 손이 닿는 키보드와 마우스는 일주일에 최소 1~2회 소독제를 사용해 꼼꼼하게 닦아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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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의 공간 유치원·학교
- 일상 속 생활소독 실천이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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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이렇게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채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물건들을 만지며 살아갑니다.
마스크를 쓰고, 사람과 1~2m 이상 떨어져 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, 이웃을 위해서, 나아가 국민을 위해서 이제는 방역 소독을 일상 생활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